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이미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오는 10월 12일(목)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회의·전시동 4층 중연회장에서 2023년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종시 보건의료 수요·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필수보건의료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보건의료와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종시 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한 뒤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서제희 총괄교수가 ‘세종시 보건·의료·복지 수요와 인프라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한 기조 발제를 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 유승 센터장(세종시 응급의료현황),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 한지연 연구위원(세종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지역진단),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원근희 센터장(세종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현황)이 주제발표를 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21일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 홀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유희철 전북대병원 병원장, 이병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권덕철 전북대 석좌교수(전 보건복지부장관)를 비롯한 도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과 유관협력기관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보건의료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덕철 전북대 석좌교수와 박지현 전북대병원 공공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근상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과 정영주 전북대병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공공보건의료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